2021.12.20 17:59
서울시는 결혼, 이혼, 출생, 사망으로 인한 서울 인구 변화 모습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지난 20년(2000~2020년) 동안의 인구동향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밝혔다.2020년 한해 서울시민의 결혼 건수는 44,746건이며, 2019년의 결혼 건수는 48,261건으로 1년 전보다 7.3%감소(△3,515건)했고, 20년전인 2000년(78,745건)괴 비교했을때 43.2% 감소한 수치로 2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2020년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3.61세, 여자가 31.60세로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