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효행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치고 힘든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에 꽃을 달아 드리자'는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해 읍·면·동 청사에 게시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48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100세가 되신 노인 중 희망자 64명에게 카네이션을 배송해 100세 장수를 축하한다.

평소 효행을 해온 유공자 11명(개인 9명, 단체 2곳)에게 구·군을 통해 시장 표창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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