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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무료 급식 중단으로 저소득층 점심해결 어렵다.

부산연탄은행은 이달 7일부터 서구 아미동 무료 급식소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고 10일 밝히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부산지역 무료급식소 운영이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 급식소는 저소득층 노인 200여명에게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에 네 번 무료로 점심을 제공해왔다.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자원봉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등 영향으로 임시로 급식소 운영을 중단하고 신종코로나 추이를 지켜보면서"  급식소 운영은 이달 19일에 재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천사무료급식소가 운영하는 부산진구 부산대공원무료급식소도 이달 5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따라서 독거노인 200여명이 점심을 해결하기 어렵게 됐다. 급식소 관계자는 "급식소 운영을 언제 재개할지 기약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역 14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하는 동구 부산진역 무료 급식소는 정상 운영된다. 이곳을 이용하는 노숙인은 하루에 700명 이상이다.

급식소 관계자는 "손 씻기와 물수건 배포 등 방역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홍우 기자  bhong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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