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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구·경북 첫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 준공

경북 안동시는 244억원을 들여 운흥동에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 주거 안정을 위해 2017년 8월 착공한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9층짜리 2개 동에 150가구에 이른다.

안동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가 2016년 공모한 공공실버주택 사업에 뽑혀 건립한 최첨단·친환경 고령자 맞춤형 복지주택이다.

지하층에 105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했다. 고령자 안전을 고려해 세대 내 스프링클러와 응급 비상벨을 설치했다.

게다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문턱을 없애고 전동식 높이 조절 세면대와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를 달았다.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 창호와 LED 전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효과도 기대한다.

같은 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천777㎡인 노인종합복지관도 지었다. 입주민은 복지관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사우나, 북카페 등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6월과 9월 실버주택 입주 신청을 받아 입주자를 선정하고, 12월 초 계약을 완료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 주거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은 임대보증금 1천130만원에 월 임대료 9만9천원을 낸다.

안동시는 "계약한 가구는 입주를 시작했다"며 "저소득 어르신이 한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즐기고 복지서비스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홍우 기자  bhong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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