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수행한 ‘2023 노후준비 인식제고 교육’ 사업이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합리적인 은퇴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주제 아래 12월까지 147회에 걸쳐 전국의 기업, 기관, 대학, 단체를 찾아가 9,4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학생을 포함한 20대와 3040세대, 50대 이상의 전 연령별, 그리고 여성, 군인, 공무원 등 그룹별로 주요 노후준비 이슈를 분석해 각 연령 및 직군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상명대, 인하대, 한국해양대, 충북대, 원광대 등 대학을 방문해 대학생들에게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노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별도로 진행해 1인 가구와 프리랜서들을 위한 노후준비 가이드를 안내했다.

참가자들의 교육 만족도 역시 높아 교육 참가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설문 응답자의 94%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교육을 듣고 노후준비를 바로 시작하겠다는 응답자도 92%에 달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대학생은 "금리와 연금 저축 등 평소에 알지 못한 내용에 대해 강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유익했다. 덕분에 꿈을 갖고 노후준비를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30대 직장인 참가자도 "다음에 또 다시 들어야겠다고 생각될 만큼 유익했다. 내 자신이 금융이나 노후대비가 이렇게 안돼 있었나 되돌아보게 됐다. 매우 도움되는 수업이었다. 내년 교육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노후 준비에 대해 더 알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찾아가는 교육 캠페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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