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홍보하는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연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홍보하는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연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3 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 홍보 포스터‧카툰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1달간 진행된다. 공단은 응모된 작품의 독창성, 전달력, 완성도 등을 심사해 1등 1점(200만원), 2등 2점(각 150만원), 3등 3점(각 100만원)을 꼽아 11월 15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권침해 상담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보건의료인력 인권침해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보건의료인력과 의료기관 이용자의 화합과 인권보호의 중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접수되었으면 한다”면서 “당선작은 추후 포스터·달력 등으로 제작 전국 각지의 병원으로 배포되는 등 향후 인권침해 예방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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