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치매극복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박람회는 치매 예방, 정보, 홍보, 헤아림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 실천전략 소개와 정보 체험하기, 무료 상담 및 관련 서비스 소개 등 치매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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