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언택트 치매 파트너를 양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에는 초등학생 이상의 군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일상에서 온라인을 통해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울주군보건소는 14일부터 30일까지 교육하고 선착순 수료자 20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치매인식 개선사업과 치매 어르신 보살핌 사업이 축소되지 않도록 온라인으로 서비스할 파트너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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