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8일 서울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 됐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정식 명칭은 ‘서일대 부설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교육원’이며 앞으로 요양보호사 신규자, 경력자, 국가자격(면허)소지자 과정 등을 운영하게 된다.

조민구 서일대 평생교육원 원장은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간병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한 1인가구와 독거노인가구의 증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증가 등으로 간병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일대 부설 평생교육원 요양보호사교육원은 대학이 갖춘 최고의 교육환경과 강사진,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요양보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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