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고 싶은, 나만의 '특별한' 장례식

 

별이 되고 싶은 분들의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유골에 넣은 캡슐을 인공위서에 실어 우주로 보내는 '캡슐우주장'

 

최근, 일본의 장례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고령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70세 이상 인구는 2018년,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최근 일본 신문의 부고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

"장례는 가까운 친인척끼리 마쳤습니다"

장례문화의 간소화.

 

장례문화 간소화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는 '직장'

장례식 없이 시신을 안치한 뒤, 화장장으로 바로 이송한다.

 

스스로 미래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셀프 장례'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연고가 없거나 자식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부모가 미리 장례용품, 절차 등을 준비한다.

 

차 안에서 고인을 향해 예를 갖추고 분향을 해,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

 

나만의 특별한 장례식,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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