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창2동은 '출동!SOS 홀몸어르신 스마트 인체감지 센서'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센서는 가정에 설치해 두고 일정 시간 이상 인체의 움직임이 없으면, 스마트폰 앱에 지정된 번호로 문자가 발신되는 프로그램으로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센서는 올해 10월 도봉청소년누리터위드가 여성가족부의 '2019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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