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복지재단은 31일 2천만원을 들여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전개했는데 재단은 상반기에도 6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안전과 건강을 위협받은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8가구의 지붕과 도배, 장판 등을 교체했다.

이혁영 이사장은 집수리 현장에서 자재 운반과 대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은 집수리 전 과정에 재능기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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