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8일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노인 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저소득층 등 주거취약계층 1만2천 가구에 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소방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소방안전지킴이로 나서는 60세 이상 노인 400명의 2개월 활동비 4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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