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생활 여건이 열악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0개 동에서 7∼14일 '어르신 희망리어카 일자리사업단' 참여자 229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참가 어르신들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동에서 환경정화사업, 쓰레기 재활용 분리, 무단투기 감시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하루 2시간(주 5일) 근무 시 월 30여만원을 받는다.

사업에는 9월 1일 기준 사업 시행 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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