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올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262명의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본부와 산하기관(종합재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상은 본부 직원 3명과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산하기관 직원 259명이다.

6월 3~10일 채용대행사 누리집(http://seoul-pass.recruiter.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역량면접을 거쳐 채용한다. 최종합격자는 7월 중 임용 및 교육의 과정을 거쳐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 내 서울소식-공고-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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