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09:53
강원 횡성군은 최근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현격히 줄어든 상황을 감안,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치매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위해 '기억채움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프로그램은 2인 1조로 2팀이 주 1회, 10회에 걸쳐 진행한다.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지자극치료, 신체활동, 인지강화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주요 내용은 인지자극치료를 위해 요리, 원예, 음악, 미술 등을 진행한다. 신체활동으로 치매예방 체조, 뇌 신경 체조 놀이, 타겟 놀이, 마사지볼, 실버 요가 등이 제공된다.인지강화훈련으로 베러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