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 13:53
건강보험공단은 집에서 장기요양 중인 노인이 차량으로 외출할 때 요양보호사가 동행하여 돌보는 '동행지원서비스'를 시범사업 형태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는 ‘19년 차량을 지원하는 이동지원서비스가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5점 만점에 4.01점), 의료접근성 및 사회활동 향상에 기여하여 수급자 삶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시행하게 된 것이다.시범서비스는 이달 21일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서울(강서, 노원, 마포, 성동, 은평), 경기(남양주, 부천), 경남(김해, 마산), 대구(남구, 북구) 등 전국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