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현장의 욕구를 반영해 장애인복지 종사자 및 관심 있는 누구나를 대상으로 2024년 누림센터 이러닝 교육을 운영한다.교육과정은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사람중심’의 복지 패러다임 변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시 건축 혁신방안 등 기존 4과정에서 7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특히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 실천 △사람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위한 기초 △실천하는 장애학Ⅰ~Ⅳ △유니버설 디자인 시대-함께 누림 △일상에서 실천하는 장애인 권익 옹호 △장애인 지원의 다방면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이하 종합지원센터)가 그동안 운영했던 권익지원상담팀을 통해 실시했던 상담을 확대 제공하기 위해, 센터 부설의 권익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했다. 권익지원센터는 ▲업무 고충 ▲성희롱 ▲심리 ▲법률 권리구제 ▲종사자 인권 보호 ▲장기요양기관 컨설팅 ▲기관운영자 교육 등 장기요양요원의 권익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5일 종합지원센터는 서울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권익지원센터 발족식 및 상담사례 공유회’를 열고 권익지원센터 사업소개와 2022~2023년 동안 장기요양요원들의 실제 고충을
요양병원 환자 간병비 부담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90%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92%에 달했다.대한요양병원협회는 여론조사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요구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조사는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전국의 만 20세 이상 남녀 총 1000명을 대상(95% 신뢰수준에서 ±3.1% point)으로 진행했다.현재 요양병원 환자들의 간병비가 부담이 되는지 묻자 응답자의 90%는 그렇다(부담되는 편이다
설맞이 노인생산품 판매가 활성화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은 6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설맞이 노인생산품 판매 행사’에 참여해 노인생산품 판매 활동을 지원했다.노인생산품 판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의 인식 제고와 매출 증진을 위해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9년째 설날과 추석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다.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당일 현장 판매에 앞서 사전 주문을 한 고객에게 최대 20% 이상의 할인 서비스와 다회용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한국요양보호협회(회장 박한식)가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 의료코디네이터 전공과 함께 ‘글로벌 요양보호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요양보호협회 이경규 상무이사와 장안대학교 이종진 총장은 지난 1월 31일 장안대학교 산학협력처 접견실(대학본부 523-1호)에서 만나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코디네이션 최은재·윤경재 교수를 비롯해 산학협력단 주윤황, 평생교육원 양회창 원장, 한국요양보호협회 정행심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2025년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및 요양·간병을
최근 국내 실버타운이 건강하지 않은 노인도 입소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버타운의 한 형태인 ‘너싱홈(Nursing Home)’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는 요양과 치료 중에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의료진과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동시에 받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재가급여도 사용 가능해, 독립 불가능해도 ‘OK’노인주거복지시설에 해당하는 실버타운은 주로 일부(유료) 양로시설과 노인복지주택을 아우르는 용어다. 관련법상 양로시설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자’, 노인복지주택은 ‘단독취사 등 독립된 주거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3일 경기도지역사회전환시설 바람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안정적인 가정복귀와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협력으로 노인학대 사례개입 시 정신질환자의 지역 돌봄체계 조성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체계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 지역 내 정신질환자에 대한 안정적인 가정복귀를 위한 사례 연계 협력 ▲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에 대한 협력 ▲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종사자 및 이용자 교육 지원 등이다.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자리잡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경기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2024년 법률 개정 사항 및 컨설팅 사례를 반영한 인사·노무, 세무·회계 매뉴얼을 제작해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운영 매뉴얼은 사회복지 수행기관 종사자의 어려움 해소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특화된 내용이다.인사·노무 매뉴얼은 ▲노인일자리사업 근로자에 대한 인사노무관리 원칙 ▲근로계약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 중대재해처벌법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세무·회계 매뉴얼은 ▲비영리법인의 수익사업 개시 ▲재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현주)은 17일 21(둘이하나)가정사랑훈련학교에서 노인학대 및 가정폭력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상담과 보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맞춤형 보호와 서비스 지원으로 재발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21(둘이하나)가정사랑훈련학교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 내용은 ▲노인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사례 예방 및 발굴 ▲노인권익 위기대응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노인학대 및 가정폭력재발 우려 가정 예방 및 사회적 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통한 직원 및 도민의 안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10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청사에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했다.자동제세동기는(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료기기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2월 20, 21일 여주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교육을 전직원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이번 자동제세동기 설치를 통해 그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전관리 담당자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에서 경기도형 돌봄종사자 안전관리 매뉴얼 '안전관리 ON(이하 매뉴얼)'을 리뉴얼하고 배포했다.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맞춤돌봄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돌봄종사자의 인권침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기도형 돌봄종사자 안전관리 매뉴얼을 현장 중심 사례를 바탕으로 리뉴얼 했다. 이 매뉴얼은 돌봄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례별 대응방법과 절차에 대해 상세하게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매뉴얼의 주요 내용은 ∆인권존중 ∆성ㆍ언어ㆍ정서 폭력
22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장기요양위원회를 향해 5차 장기요양위원회 논의결과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금번 열린 5차 장기요양위원회의 요양인력 확보를 위한 처우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임시방편적이고, 근본적이지 못하다는 이유에서다. 장기요양위원회 처우개선 ‘급여’와 ‘노동환경’ 변화 추진장기요양위원회는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방안으로 급여와 노동환경의 개선을 꼽았다. 동일기관 3년 이상 근무한 장기요양요원에게 제공되는 장기근속장려금 개선과 도서·벽지 지역 인력 대상 추가 지원, 요양시설 종사자 인센티브 지급 등 구체적 처우개선 방안 마